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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못 따라오는 리더의 감성지능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리더의 자리라는 것이 시간과 경험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삶의 과제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리더는 예전보다 더 많은 실무를 해야 하거나, 워라벨이라는 단어의 영향력 아래에서 구성원들을 최상으로 이끌어 내야 하며, 더 적은 비용으로 혁신을 해야 하는 등의 요구사항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리더의 감정 노동의 강도는 더 심해지고 있고 심지어 리더의 역할을 마다하며 언제까지나 주니어의 역할에 만족하겠다는 구성원도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조직에서 리더라는 존재는 단순한 위치이기보다 조직문화와 조직의 성장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리더가 보다 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황 속 감정 노농에 지친 리..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리더의 자리라는 것이 시간과 경험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삶의 과제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리더는 예전보다 더 많은 실무를 해야 하거나, 워라벨이라는 단어의 영향력 아래에서 구성원들을 최상으로 이끌어 내야 하며, 더 적은 비용으로 혁신을 해야 하는 등의 요구사항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리더의 감정 노동의 강도는 더 심해지고 있고 심지어 리더의 역할을 마다하며 언제까지나 주니어의 역할에 만족하겠다는 구성원도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조직에서 리더라는 존재는 단순한 위치이기보다 조직문화와 조직의 성장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리더가 보다 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황 속 감정 노농에 지친 리더(또는 후보자)들에게 지금 시대의 리더역할과 역량을 제시하고 그것을 도울 수 있는 감성관리를 통해 지치지 않는 행복한 직장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 리더 스스로의 현재를 인지하고 자기관리를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얻는 방법, 그리고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표현방법 등을 담았습니다. 또한 조직 내에 존재하는 복잡한 감정을 해석할 수 있는 필수적인 심리학 지식도 담아 다양한 관점에서 스스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책의 저자 6명은 기업교육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HR 전문가로서 리더의 감성지능활용이 조직 성과에 중요함을 설파하는 감성리더십 코치이자 기업교육전문가이다. 한송희, 박소윤, 허다겸, 박민재, 장지혜, 김보람 코치가 모여 감성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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